[재외동포신문] 다솜한국학교 역사문화 딱지 카드로 배우는 한스타일 첫 시간
▲ 미국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2018-2019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을 ‘역사문화 딱지 카드로 배우는 한스타일’로 확정하고, 지난 10월 20일 첫 시간으로 ‘한식 여행’에 대해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
미국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2018-2019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을 ‘역사문화 딱지 카드로 배우는 한스타일’로 확정하고, 지난 10월 20일 첫 시간으로 ‘한식 여행’에 대해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한 데 이어, 올해 다솜한국학교가 정한 ‘한스타일’이란 한지, 한옥, 한복, 한글, 한식, 한국 음악 등 ‘한’이라는 글자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의미한다. 이는 재미동포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배우고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들로, 다솜한국학교는 보다 알차고 깊이 있는 내용들로 ‘한스타일’ 교육과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