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Registration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수업을 하였습니다. 다솜 가족 여러분 모두 강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사회의를 하며 오늘 수업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아침 조회 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서로 인사로 나누었습니다.
지난 1월 13일은 미국 연방 정부에서 정한 '미주 한인의 날'임을 알리고 우리 학생들도 재미한인으로서 멋진 역사를 써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호랑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로 용맹하지만 재미있는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함을 배웠고 12가지 동물 띠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년 연말에 배운 사자성어 '송구영신'에 이어 카드나 새해 인사에 많이 적히는 '근하신년'의 뜻이 정중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를 드린다는 뜻임도 배웠습니다. 아침 조회 후에 각 반에서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했습니다.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배우는 한국 역사문화 교재 “Korean Heroes in Korean American Ethnic Studies [한인 이민사 인종학에 나오는 세계 속의 한인 리더]” (212쪽, ISBN 978-0-9997153-5-2)를 발간하고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출판기념식은 박석현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전남진 다솜한국학교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광용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 강완희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장, 장동구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 황희연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최미영 교장의 인사말과 경과보고가 있었고 공동저자 (원은경 교감, 박은경 교무)의 제언과 반에서 수업을 담당했던 교사들의 회고가 이어졌다.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단체 사진을 함께 찍었다.

2021년 보조교사 사은회가 지난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산호세한인장로교회 친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면 수업을 마치고 보조교사와 교사들이 이사회와 함께 식사를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정광용 부총영사님, 강완희 교육원장님, 장동구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님이 참석하여 다솜 보조교사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2020~2021학년도 보조교사들에게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차세대 봉사상도 수여하였습니다. 봉사상을 받은 보조교사는 권민호, 박뵈뵈, 한동진 보조교사가 모두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반 별로 선생님들의 칭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온라인 수업 중에도 수업 보조, IT 문제 해결하기, 분반 공부, 게임 준비하기, 작품 만들고 지도하기 등등의 여러 모습으로 보조교사들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보조교사들도 지난 학기 동안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즐거웠던 점들을 이야기 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강완희 교육원장님은 어려운 때에 보조교사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광용 부총영사님은 보조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여서 다솜이 좋은 학교임을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학교에서 감사의 뜻으로 작은 선물을 증정하였고 전남진 이사장님도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보조교사 학부모님들이 함께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점심을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최하은 보조교사 회장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보조교사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솜에서는 9학년을 마치고 졸업을 한 후에 원하는 학생들은 보조교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보조교사가 되면 학생 때보다 더 많이 선생님의 힘든 점을 이해하고, 보조교사로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다함께 성탄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겨울 방학 중에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1월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겨울방학을 하면서 학생들과 대면수업을 하였습니다. 반 별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했고 화평반에서는 그동안 프로젝트로 했던 소설쓰기를 완료하고 책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에서 후원한 한복 열쇠고리, 한지 보석함, 고무 도장 만들기와 청주시의 후원 교구인 흥덕사 3층 석탑 블럭 쌓기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얼굴로 만난 친구들과 반가워하며 많이 이야기 하고 많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만에 학교가 학생들로 가득했고 성탄절 포토 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는 2022년 1월 22일에 개학을 하게 되고 남은 가을학기 2번의 수업은 계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봄학기는 현재까지는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코비드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솜 가족 모두, 기쁜 성탄절과 복된 새해 맞으시고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솜한국학교에서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한스타일 한식에 관한 수업을 했습니다. 김치 재료 하나하나가(11월) 모여서 22가지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한국에서는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제정되었고, 지난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이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건강 전문지 ‘헬스’가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발표한 바도 있듯이 학생들은 김치의 재료와 영양 효능에 관해 공부하며 김치를 더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며 널리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겨울 동안 먹을 김장을 하고 나누는 문화가 20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음도 공부하였습니다. 김장을 함께 담그고 서로 나누는 품앗이 문화가 매우 귀하기 때문에 유네스코 유산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젓가락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쇠젓가락으로 콩 옮기기를 30초 동안에 해보며 누가 더 많이 콩을 옮길 수 있는지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팬데믹 기간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식사 예절에서 식사 속도를 맞추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식사 예절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설날의 떡국과 추석의 송편, 그리고 정월 대보름의 오곡밥, 여름의 삼계탕과 동지의 동짓팥죽 등 절기 음식에 관해서도 공부하였고 한식은 맛과 영양도 좋으나 멋도 있는 음식임을 배웠습니다. 오방색인 노랑, 빨강, 파랑, 하양, 검정 등의 색은 비빔밥, 신선로, 구절판 등에서 볼 수 있고 학생들은 각기 노랑, 빨강, 파랑, 하양, 검정 등의 티셔츠를 입고 본인이 입은 티셔츠 색이 나타내는 맛의 의미도 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을 소개했는데, 비빔밥이 모든 도시에서 인기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학생들은 각 반에서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학습지를 공부하며 한식 딱지로 단어와 뜻 맞추기 게임, 별높/별낮 게임 등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김치의 날을 다시 한번 함께 축하하며 맛과, 멋 그리고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한식을 널리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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