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Registration
다솜한국학교에서 대체수업이 시작된지 9회째가 되었습니다. 학생들도 대체수업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많으시지만 최선을 다해 대체수업에 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한국의 어버이날과 미국의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어머니날 관련 수업을 하였고 교과서를 다 마친 반에서는 선생님들이 계발하신 수업 자료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한국 역사문화와 관련하여 지난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업을 마치고 12시에 모든 부모님들과 함께 종업식 및 졸업식 예행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하는 화상 종업식과 졸업식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 18일에는 6회째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Google Mee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원격 화상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선 통화로 하는 수업입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님 모두 처음 당하는 상황이지만 모두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의 출석률도 매우 좋고 숙제도 열심히 준비하여 제출해 주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이번 Shleter in place를 마치고 났을 때 우리 학생들의 마음과 몸과 영혼이 모두 성장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과서를 다 마쳐서 복습을 하는 반도 있고 학사일정에 따라 교과서 수업 및 발표와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다 마친 반에서는 선생님들이 교재를 만들어서 학생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대체수업은 부모님들의 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림장을 주의 깊게 읽으시고 숙제를 프린트해 주시고 숙제사진을 보내주시거나 웹에 올려주시는 모든 부모님들 덕분에 수업이 잘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선생님께 대한 칭찬이 대체수업이라는 조금은 다르고 힘든 환경속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월 18일 수업 모습입니다.



























동영상







지난 4월 11일에는 5회째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Google Mee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원격 화상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선 통화로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정규학교도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고 5번째 하는 수업이어서인지 학생들의 출석률도 좋았고 숙제도 진지하게 제출하여 선생님들도 만족하는 수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다 마친 반도 있어서 다시 복습을 하고 있거나 학사일정에 따라 교과서 수업 및 발표와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다 마친 반에서는 선생님들이 교재를 만들어서 학생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이나 게임을 하면 학생들 모두 매우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어린 반에서는 처음에는 수줍어서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못하곤 했으나 이제는 익숙해져서 답변도 잘하고 발표도 하며 즐겁게 공부하였습니다.
대체수업은 부모님들의 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림장을 주의 깊게 읽으시고 숙제를 프린트해 주시고 숙제를 보내주시거나 웹에 올려주시는 모든 부모님들 덕분에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자녀들이 온라인 수업을 따라가는데 지장이 없게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선생님께 대한 칭찬이 대체수업이라는 조금은 다르고 힘든 환경속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체수업 모습입니다.
<학교 수업처럼 선생님들은 매주 교사 조회와 종례를 화상회의로 하고 있습니다.>

<반 별 수업 모습입니다.>


























지난 3월 28일에는 3회째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Google Mee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원격 화상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선 통화로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대체 수업은 교실에서의 면대면 수업을 대신할 수는 없고 선생님들의 원격 수업 기술도 부족한 상황이지만 학생들과 학교, 교사와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하고 교육은 지속되어야 함이 중요하므로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상 수업이 3회째가 되면서 학생들이 화상으로 만나는 수업에 잘 적응하고 수업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리 접속해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친구가 발표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마이크를 Mute로 해놓는 지혜도 발휘했습니다. 집에서 자택 격리해야 하는 정말 이상한 상황에서 친구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우리 학생들이 화상으로라도 친구를 만나니 매우 반가워하고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어린반인 사랑반에서는 첫 두 번 수업보다 조용한 가운데 발표도 잘하였고 한 시간동안 잘 마쳤습니다. 기쁨반도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게임과 발표, 교과서 수업 등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은혜반은 모두 씩씩하게 발표하고 숙제도 잘 해왔습니다. 1시간을 계속 했지만 학생들이 모두 잘 따라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충성반은 1시간 반 동안 차분히 발표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숙제 발표도 정말 잘했습니다. 온유반은 어려운 독해와 만화 그리기 숙제를 잘 해서 다솜 웹에 올렸습니다. 선생님이 개별적 유선 통화로 학생당 15분 씩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화평반은 2시간 동안 숙제나 발표 모두 정말 좋았고 재미난 것은 여학생들이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년 여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와 준비물을 모두 컴퓨터 옆에 준비하도록 도움을 주신 부모님이 많아서 선생님들이 수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메일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부모님들은 구글 MEET에 들어오시게 되면 선생님이 admit 메시지를 보내드려야 합니다.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하여 다른 화면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중에 들어오시면 화면이 가려져서 admit메시지를 못 보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맞추어 들어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출석률도 좋았습니다. 출석률이 높은 것은 모두 부모님들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솜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든 상황이 속히 지나가고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체수업을 위해서 주중에 부모님들께 미리 이메일을 드려서 준비물과 수업 시간표 및 화상 수업에 들어갈 코드 및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대체수업에서도 교과서, 숙제, 필기용 종이, 필기구는 연필과 색연필 등의 준비물을 컴퓨터 앞에 준비해 주십시오.
선생님들은 9시 10분부터 교사 화상회의를 했고 수업을 마친 후에도 40분 동안 화상회의를 하면서 각 반의 상황과 수정 보완해야 할 사항 및 앞으로의 계획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다음은 화평반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면서 5글자로 말한 수업에 대한 인상입니다.: 좋았었어요. 재밌었어요. 잘배웠어요. 즐거웠어요. 좋았습니다. 심심했어요. 고맙습니다. 신기했어요.




























지난 3월 21일에는 2회째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Google Mee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원격 화상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선 통화로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대체 수업은 교실에서의 면대면 수업을 대신할 수는 없고 선생님들의 원격 수업 기술도 부족한 상황이지만 학생들과 학교, 교사와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하고 교육은 지속되어야 함이 중요하므로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학생들이 화상 수업을 신기해하고 미리 접속해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유선 통화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출석률도 꽤 높아서 재적 학생 중에 5명만 결석을 하였고 모두 출석하였습니다. 출석률이 높은 것은 모두 부모님들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솜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든 상황이 속히 지나가고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체수업을 위해서 주중에 부모님들께 미리 이메일을 드려서 준비물과 수업 시간표 및 화상 수업에 들어갈 코드 및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대체수업에서도 교과서, 숙제, 필기용 종이, 필기구는 연필과 색연필 등의 준비물을 컴퓨터 앞에 준비해 주십시오.
선생님들은 9시 10분부터 교사 화상회의를 했고 수업을 마친 후에도 1시간 동안 화상회의를 하면서 각 반의 상황과 수정 보완해야 할 사항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마치고는 바로 다음 한 주간 동안 가정에서 할 숙제를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간단한 숙제는 화상 수업 중에 선생님이 검토를 해주셨고 발표 숙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숙제는 다솜 웹사이트 학생방에 PDF문서 혹은 JPEG 문서로 올려놓거나 선생님들께 사진을 찍어 보내서 채점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각 반의 모습입니다. 교장은 각 반에 참관인으로 들어가서 각 반의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사랑반
나이가 가장 어린 반인 사랑반은 부모님과 함께 수업에 들어온 경우가 많았고 부모님들께서 함께 화상 수업에 들어오셔서 협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오래 한 자리에 앉아 있기가 어려웠을 것이나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교실에서 면대면 수업을 할 때는 옆의 친구와 장난을 치던 학생들도 혼자서 공부하니 심심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교실 수업에서는 두 분의 보조교사가 함께 해서 선생님의 수업을 도왔지만 화상 수업에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이 함께하시면서 선생님께 수고하셨다는 코멘트를 남겨 주셨습니다. 사랑반 담임 선생님은 이번 주 수업을 통해서 알게 된 점을 다음 주 수업에 적용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기쁨반
기쁨반은 이번 주에 처음으로 화상 수업을 시작했으므로 학생들이 매우 신기해 했습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서 보여주신 파워포인트를 보면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나이가 어린데도 열심히 집중하였고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교실 수업에서 장난을 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없어서 오히려 상당히 조용한 가운데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교실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은혜반
은혜반은 수업 시간이 되기도 전에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 들어와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오늘이 몇월 며칠인지 알아보고 본인들이 한 숙제 발표를 잘했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보았고 중점적인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주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지만 50분이 지나니까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충성반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로 시작하여 서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생활 습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과서에서 꼭 배워야 할 문법 공부를 하고 발표를 했고 역사문화 학습지 발표를 했습니다. 학과목과 연관 있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일기의 종류를 파워포인트로 공부했습니다. 학생들이 안정되게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 태도도 매우 좋았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 10분을 제외하고 1시간 30분 동안 계속 수업을 했는데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온유반
선생님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읽기 자료와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서 이메일로 학생들에게 보냈고 학생들은 자료에 직접 답을 타이핑하거나, 답을 쓴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다솜 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토요일에는 학생마다 약 15분씩 유선 통화로 지난 1주일간 있었던 일과 숙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주보다 더 재미있고 대화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로 답을 쓴 경우에는 한국어로 설명해 보게 했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 등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개인 수업을 했습니다. 부모님들과도 통화할 수 있었고 부모님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각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씩 설명해 주었으므로 양질의 수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화평반
다솜에서 가장 큰 학생들이 재학하는 화평반은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 반인데 화상 수업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결석하는 학생 부모님이 화상수업에 들어오셔서 알려주시고 나가셨고 다른 학생은 선생님이 따로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코로나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발표하는데 매우 진지했습니다. 선생님이 구글Classroom에 숙제를 올려놓으면 학생들이 숙제를 마치고 다시 올리면 채점을 해서 올리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선생님이 두 가지 종류의 숙제를 구글 Classroom에 올려놓으셨는데 여러 학생이 두 가지 숙제를 모두 다 해서 선생님을 놀라게 했습니다. 숙제는 오는 5월에 졸업할 학생용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위한 두 가지 종류였습니다. 팀으로 나누어 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화평반도 1시간 반 동안 수업을 했습니다.



다음 시간을 위해서
- 부모님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다음 시간에도 부모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린다.
- 교사와 학생들의 인터넷 환경과 기기가 조금씩 달라서 수업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 여러 학생이 한꺼번에 말하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교사가 학생들의 소리를 음소거하여 수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어린 반은 (사랑, 기쁨, 은혜) 1시간 내외의 수업으로 중간에 5분 정도 물을 먹거나 화장실에 다녀오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겠다.
- 큰 반은(충성, 온유, 화평) 1시간 반 정도의 수업이 적당해 보인다.
- 각 학생의 출석, 숙제 검사, 발표, 과제 정리 등의 확인을 위해서 교사는 표를 만들어서 체크하면서 사용하기로 하였음.
3월 중순, 북가주는 꽃이 한창이고 완연한 봄 날씨가 되는 아름다운 때입니다. 우리 다솜한국학교의 개교기념일인 3월 13일은 바로 이번 주간이고 올해는 본교가 개교한 지 만 16년이 되는 해로 예년 같으면 운동회 아니면 개교기념 학습 발표회를 할 때입니다. 개교기념식 초청장 초본과 프로그램도 거의 준비되었는데 COVID-19가 지역의 모든 행사를 닫았고 본교도 학교를 휴업하고 대체수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들과 고심 끝에 Google Meet 프로그램과 기타 대체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두 한 교실에서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집과 학생들의 집에서 얼굴과 목소리로 만나서 동영상도 보고, 문법도 연습하고, 숙제 검사도 하고, 발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반에서는 숙제를 내고 선생님이 개별적으로 전화 통화로 수업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아날로그 세대인 선생님들이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적응도 잘하고 즐겁게 수업하는 것을 보고 우리 학생들은 역시 디지털 세대임을 깨달았습니다.
수업 말미에 Google Meet 수업도 재미나지만, 친구들과 만나서 교실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학생의 소감을 들으면서 역시 온라인 수업은 학생들에게는 대체 수업임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건강히 지내다가 교실에서 다시 만나 함께 공부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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