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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학년도 역사문화 교육 제3탄 "한국인의 일생"
다솜한국학교에서는 2019-2020학년도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 주제를 <대한민국을 찾아서>로 정하였고 <대한민국의 상징을 찾아서>와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찾아서>에 이어 지난 2월 15일에는 <한국인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역사 문화 공부를 하였습니다. 태교로부터 시작하는 한국인의 관혼상제에 따른 일생 의례를 통해 한국인의 지혜와 슬기를 알아보고, 미국이라는 공간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삶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한국인의 의례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학생 조회로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므로 국기에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 나누기, 학생들과 학교와 교사를 위한 기도 등을 마치고 원은경 교감 선생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권민혜 선생님과 전누리 선생님이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분장하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태교 역할극 활동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함께 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좋은 말, 좋은 생각 등을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가르쳤다는 것에 놀라고, 태교와 관련된 좋은 말들은 태교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꼭 사용해야 할 말임을 다시 인식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태몽 이야기도 친구들과 나누었고, 출생 직후 문에 달았던 금줄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금줄에는 고추, 소나무 가지, 숯 등을 꽂아 보았는데 적어도 삼칠일 동안은 산모와 아기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병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조상들의 지혜임을 배웠습니다.
백일을 축하하고 1살이 되는 첫돌 행사에 관해서도 공부하였습니다. 첫돌을 축하하는 돌상에 놓은 음식 하나하나에도 뜻이 있음을 알았고, 돌잡이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돌상에 놓인 물건 중에 아기가 먼저 잡는 물건을 통해 아기의 장래를 알아보는 풍습인 돌잡이 활동을 통해 학생 본인들의 돌잡이를 이야기해 보았고 돌잡이에 사용된 전통적인 물건과 현대적인 물건을 비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서당과 초등학교, 성균관과 대학교 등의 비교와 전통적인 관례와 계례 및 현대의 성인식 등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의례는 혼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드레스와 양복을 입고 예식장, 교회 등에서 하는 결혼식과 사모관대와 활옷을 입고 신부집에서 혼례식을 했던 전통 혼례식 중에서 하고 싶은 결혼식 방법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또 우리 학생들이 만나는 주위의 다른 민족 친구들 가정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인가를 나누어 보기도 했습니다.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간의 호칭도 배웠습니다.
조선 시대의 직업과 현대의 직업을 비교해 보았고 조부모님의 회갑과 칠순 잔치에 참석해 본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상례 및 제례에 관해서도 옛날과 오늘날을 비교해서 공부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예절에 관한 생각은 비슷하지만, 의례로 표현되는 방법은 다양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고 가족의 사랑을 중히 여기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잊지 않고 오늘날에 맞는 나름의 방식을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학생들은 각 반에 맞는 학습지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심화하여 공부하게 됩니다.
2020년 설 행사를 지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신입 선생님 세 분이 구성하고 진행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신선하게 설 행사를 진행할까를 고민하였고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외에 한옥 구성으로 포토 존을 만들어 학생들이 기념할만한 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획을 하였습니다. 화평반 학생들은 자신들의 새해 소원을 적은 패널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포토존 앞에서 들고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전통놀이를 하는 것만도 즐거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새해에는 예뻐져야 쥐!" "행복해야 쥐!" "건강해야 쥐!" 등의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정말 기쁨 가득한 새해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각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는 매년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역사 문화 교재를 발간해 오고 있다. 2016년 <역할극으로 배우는 한인 디아스포라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오감으로 배우는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I>, 2018년에는 <오감으로 배우는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II>에 이어 올해는 <한스타일 딱지로 배우는 한국문화>를 지난 12월 14일에 출판하고 출판기념식을 했다.

2020년 설 행사를 지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신입 선생님 세 분이 구성하고 진행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신선하게 설 행사를 진행할까를 고민하였고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외에 한옥 구성으로 포토 존을 만들어 학생들이 기념할만한 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획을 하였습니다. 화평반 학생들은 자신들의 새해 소원을 적은 패널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포토존 앞에서 들고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전통놀이를 하는 것만도 즐거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새해에는 예뻐져야 쥐!" "행복해야 쥐!" "건강해야 쥐!" 등의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정말 기쁨 가득한 새해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각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보조교사 사은회가 지난 12월 14일 하교 후에 있었습니다. 보조교사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북가주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나 있는 맛있고 영양 있는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보조교사들은 <한스타일 딱지로 배우는 한국문화> 출판 기념식에도 참석하여 함께 기쁜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 선물 전달 및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즐겁게 담소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준 보조교사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재미 한인 리더 청년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2019-2020학년도 보조교사 명단: 권민우, 전시현, 유은서, 강태희, 고유진, 최하은







본교에서는 2019-2020학년도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대한민국을 찾아서>로 정하였고 10월 19일에 <대한민국의 상징을 찾아서>에 이어 지난 11월 16일에는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찾아서>로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찾아 보았습니다.
학생 조회로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므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나누기, 학생들과 학교와 교사를 위한 기도 등은 원은경 교감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상징물에 관하여 배운 이후에 학생들은 반에서 애국가의 가사를 바르게 배우고 익혀 이번 조회 시간에는 기쁨반이 대표로 애국가를 선창하였습니다.
강의를 맡은 박은경 교무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팔도로 나누어서 각 도 마다의 지리, 주요 도시, 인물, 음식, 방언, 특산물, 축제와 관광명소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은 팔도가 어디인지를 지도를 통해서 보여 주셨고 학생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카드를 가지고 나와서 도표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가장 높은 학년이 모인 화평반에서는 미리 연구를 하여 주어진 주제에 관해 한국어와 영어로 간단한 설명을 해주었고 그에 따라 학생들은 주어진 카드를 보드에 붙이는 활동입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카드에는 전라도, 한강, 지리산, 사과, 신사임당, 전주비빔밥, 용인 민속촌, 경기아리랑 등과 같은 간단한 단어도 있지만 ‘퍼뜩 오이소’와 같은 사투리 문장도 쓰여져 있어서 학생들은 글씨를 읽으며 사투리 흉내도 내보면서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각 반을 빨강팀과 파랑팀으로 나누어서 주사위를 던져서 도를 나누고 핀휠을 돌려서 관련 사항에 관해 답을 하는 게임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각 반에서는 아름다운 팔도강산에 관한 주사위 놀이와 핀휠 놀이를 하며 각 반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학습지로 공부하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이곳 저곳의 모습과 이름, 도시, 행사, 인물, 음식, 특산물 등을 잘 알고 한국에 관해 더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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