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Registration
2019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차세대 교사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16일에 있었습니다. 권민우 보조교사와 유은서 보조교사가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9일 조회 시간에 배운 한국의 상징 중의 하나인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를 그림으로 그리고 족자를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2019년 특활반 수업이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11월 9일에 있었던 특활 시간의 모습입니다.
독도의 날은 2000년 8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6일 본교에서는 독도에 관해 공부하고 널리 알리는 수업을 했습니다. 독도 티셔츠를 입고 각 반 별로 독도 수업을 하였습니다.

사랑반: 독도는 우리 땅 외치고 색칠하기
기쁨반: 독도 학습지 활용 학습하기
은혜반: 독도의 위치, 독도에 사는 동물, 바다 생물, 식물과 강치에 관하여 알아보기
온유반: 참쌤스쿨 독도 교육자료를 활요하여 동도와 서도를 3면 카드로 만들기
충성반: 독도를 알리는 입체 카드 만들기
화평반: 독도에 관하여 배운 후에 조별로 독도 마인드 맵 만들기
2019-2020 역사문화 교육 제1탄
대한민국의 상징물을 찾아서
본교에서는 2019-2020학년도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대한민국을 찾아서>로 정해 보았다. 지난 10월 19일 그 첫 시간으로 <대한민국의 상징물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였다.
학생 조회로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므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나누기, 학생들과 학교와 교사를 위한 기도 등은 박은경 교무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다. 대한민국 상징물에 관한 강의는 최미영 교장 선생님이 해주셨다.
우리 학생들은 코리아라는 이름은 알아도 대한민국의 공식 영어 명칭이Republic of Korea인 것을 잘 모르고 있었고, 한국은 알아도 공식 국가 명칭인 대한민국은 응원가에 들어가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실정이다. 언젠가 출생지를 적는데 Seoul, ROK가 아니라 DPRK로 적은 학생이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인 대한민국에 관하여 바르게 알도록 앞으로 1년 동안 ‘대한민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에 관하여 탐구해 보는 역사문화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지난 9월 15일에 한가위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추석이 지났지만, 토요일에 하는 학교의 사정상 하루 뒤에 하게 되었습니다. 1년에 추석날과 설날에는 한복을 모두 입기로 했으므로 한복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다솜 한복집>을 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이 한복을 기증해 주셔서 더욱 풍성해진 <다솜 한복집>에는 자신에게 맞는 한복을 고르려고 학생들이 다른 때보다 일찍 등교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사랑 반, 기쁨 반, 화평 반 부모님들이 학생들의 추석 행사를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 부모님이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셔서 송편을 만들 테이블에 테이블보를 덮고 일회용 장갑, 떡 반죽과 소를 탁자 위에 준비해 주셨습니다. 1교시는 교실에서 수업을 하였고 11시에 모두 손을 씻고 친교실에 모였습니다. 권미정 선생님이 송편 만드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학생들은 열심히 송편을 빚었습니다. 부모님들도 자녀들 곁에서 송편 만드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함께 빚기도 하면서 추석 명절을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도와주신 사랑 반과 기쁨 반 학생들이 더 먼저 송편 빚기를 마치고 반별로 송편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큰 학생들은 지난 수년간 해마다 송편 빚기를 해 온 실력으로 예쁘게 빚으려고 노력을 해서 시간이 더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송편을 찌는 동안 학생들은 모두 모여서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배웠습니다. 박은경 선생님의 지도로 강강술래, 남생아 놀아라, 고사리 꺾기, 덕석 몰기, 청어 엮기, 대문 열기, 꼬리잡기 등의 강강술래 동작을 반별로 배우면서 함께 해 보았습니다. 남생아 놀아라, 고사리 꺾기, 덕석몰이 등은 쉽게 배웠지만 지난 수년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동작은 청어 엮기였습니다. 올해는 청어 엮기를 성공적으로 하였고 대문 열기와 꼬리잡기에서는 모두 재미있어했습니다.



강강술래를 하는 동안 학생들이 만든 송편을 부모님들이 쪄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송편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자기가 만든 떡을 찾아보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송편을 맛나게 나누어 먹고 집에 가지고 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려고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떡을 먹지 않던 학생들도 자기가 만든 송편을 맛나게 먹고 아주 즐거운 얼굴로 귀가했습니다. 한국을 떠나 살지만, 한민족의 뿌리와 문화를 이어가려는 우리 학생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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