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Registration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지난 11일 개교 13주년을 맞이하여 개교기념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와 운동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솜한국학교는2004년 3월 13일에 30명의 학생과 함께 개교하였고 매년 개교기념일을 학습발표회 혹은 운동회 등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첫 시간에 개최된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생일파티, 다솜 설날, 경복궁의 봄, 왕자공주, 수원화성'이 글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글제는 우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내용 및 한국학교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하나를 선택하여 그림만 그리거나 시를 쓰거나 사행시 및 오행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는 학부모님도 참여하였는데 벽에 붙여진 학생 작품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스틱커를 붙이는 방법입니다. 최종 수상자는 교사회을 통해 다음 조회 시간에 발표하게 됩니다.
지난 3월 4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 기념식에 화평반 학생들이 필드 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삼일절을 지내면서 따로 삼일절 행사를 하지 못했는데 화평반 학생들이 기념식에 참석하여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지키신 선열들에 감사하고 자신이 앞날을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5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화평반의 이찬서 학생과 조유리 학생이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고 기념식에서 이찬석 학생이 발표를 하기로 되어 있어서 친구를 응원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화평반 학생들은 필드 트립을 떠나기 전에 안전과 예절에 관해 교육을 받았고 기념식에서 배워야 할 점을 기록하는 노트를 가지고 떠났습니다. 학생들이 어떤 내용을 적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시: 2017년 3월 4일 토요일 오전 10:30부터 12:30까지
장소: Quinlan Community Center, Cupertino, CA
<신재현 총영사님 추모사>

<상장을 받는 이찬서 학생>

<함께 축하해 주는 화평반 학생들>

<발표를 하는 이찬서 학생>

<모두 함께>

<상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화평반 학생들과 내빈들>

봄학기 개강하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각 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즐감하십시오.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 기념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대회
- 일시: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 San Jose, CA
- 참가 및 수상 내역:
- 대상: 이찬서
- 장려상: 조유리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을 기념하여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Korean American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바르게 계승시키고자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가 주최한 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본교 이찬서 군이 대상을 조유리 양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13명의 학생이 참가한 대회에서 각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안중근 의사의 역사관 및 애국정신, 안중근 의사의 평화 사상,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의 교육관 중에서 택일하여 3-5분 길이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조회 시간에 발표하는 이찬서 학생>

<대상을 받고 기뻐하며>
<장려상을 수상한 조유리 학생>
<상을 받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심사위원님들과 함께>
모든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삶을 통하여 애국 애족 정신과 동양 평화 사상에 관하여 연구하고 정리하여 잘 발표하였고 심사위원장을 맡으셨던 최철순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장은 심사평을 통해서 청중의 입장에서 청중들과 서로 시선을 마주하며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학생들이 모두 잘 해주었고 수상 여부를 떠나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무대 경험을 갖는 것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 윤자성 회장은 모든 학생들이 연구하여 좋은 발표를 했지만 특히 이찬서 군은 안중근 의사의 삶을 통해서 자신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 매우 특색있고 창의성이 뛰어났다고 하였습니다. 이찬서 학생은 발표를 통해 안중근가 강조하셨던 동양의 평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 분의 희생적인 나라사랑을 통해 배운 교훈과 다짐을 나누고 싶다고 하면서 4학년 학생으로서 매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이찬서 학생의 가족>
<조유리 학생의 가족>
모든 평화는 가정에서 시작하므로 평화로운 가정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께 순종하고, 동생을 잘 보살피겠다고 하며 더 큰 우리라는 사회를 위해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살피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바라며 가난과 위험에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용돈을 절약하고 저축하여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고, 마지막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미국에 살면서 다른 나라 다른 민족과 더불어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매일의 세계평화를 이루어 가겠노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이찬서 군 외에도 조유리 학생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함께 받아 교사와 학부모 학교 전체가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선생님들, 가족과 함께 기뻐하며>
본교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리즈를 통해 한국 역사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8일에는 1학기 동안에 배운 조선의 왕궁,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에 이어 세계유산 시리즈 4번째 시간으로 조선 시대 성곽 문화의 꽃이자 우리 민족의 자랑이기도 한 수원화성에 관하여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 화성에 관하여 전체 강의를 해주신 교장 선생님>

<지난 시간 복습>

<배다리는 배로 만든 다리예요>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은 정조 임금님의 기획으로 당대학자들의 충분한 연구와 치밀한 계획에 의해 동서양 축성술을 집약하여 축성하였기 때문에 그 건축사적 의의가 매우 클 뿐아니라 정조 임금님의 부국강병과 애민 사상도 담겨 있는 곳입니다.
<행행을 체험하러 갑시다>

<배다리를 만들어요>

<다리 위로 조심 조심 건너요>

<가마를 타신 혜경궁도 조심 조심 건넙니다>

<말을 타신 정조 임금님도 조심 조심 건넙니다>

<장용영 무사와 의녀, 김홍도, 수랏간 상궁, 청연군주, 청선군주 등도 건너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파워포인트와 10개의 동영상 클립을 통해 수원 화성의 위치와 건설한 사람들, 건설 목적 등을 배우고 수원화성의 특별한 점인 예술성, 과학성, 경제성, 기록성, 애민 정신 등에 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동시에 정조 임금님이 행행 (행복한 나늘이)이라고 불렀던 7박 8일의 수원 화성 행차시에 행한 여러 행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오감으로 배우는 한국 역사문화 수업이 되었습니다.
<시흥행궁에서 하루 쉬었습니다>

<장용영 및 무사의 호위를 받는 정조 임금님>

<화성에 도착하여 현릉원에 참배하러 온 정조 임금님과 혜경궁과 군주들>

<서장대에서 무술 시범도 있었습니다>

<혜경궁의 회갑을 맞이하여 봉수대에서 잔치가 열렸습니다. 무희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혜경궁의 장수를 기원하는 정조 임금님>

<혜경궁의 회갑을 축하하며 꽃을 드립니다>

<가난한 백성들을 구제하고자 쌀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조 임금님 가족>

학생들이 가장 재미있다고 한 활동은 배다리를 건너는 활동이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배다리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연극을 함으로써 동영상을 통해 배운 배다리가 이렇게 만들어 졌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혜경궁의 회갑 잔치에서 춤을 추고 꽃을 드리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체험을 함으로써 정조 임금님이 백성들과 함께 하는 임금님이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홍도 역을 맡은 학생이 그린 수원 화성 반차도>
앞으로 한 달 동안 학생들은 각 반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지를 통해 수원 화성에 관한 학습 내용을 강화하게 됩니다. 세계유산 시리즈 5번째는 직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조대왕이 가난한 백성에게 나누어 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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