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우는 주말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모두 놀라고 대면 수업을 중단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규학교와는 달리 주말한국학교는 보건 교사나 의료 인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환절기가 시작되고 있고 학생들이 감기 등으로 아픈 경우도  있어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학부모님의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1. 가정에서 먼저 확인해 주세요

  • 등교 전에 자녀의 건강 상태를 꼭 확인해 주세요.
  • 열이 있거나 기침이 심하거나 전염성이 있는 경우는 가정에서 쉬도록 해주세요.
  • 아이에게 알레르기나 특별한 건강 문제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2. 학교의 역할

  • 선생님들은 의료 전문인이 아닙니다. 
  • 학교에서는 약을 주거나 건강 검진을 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약을 투여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시간에 맞춰 오셔서 투여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학교에는 비접촉 체온계와 간단한 응급처치 도구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온을 정기적으로 재는 것이 아니고 학생이 아프다고 할 때에 측정하는 용도입니다. 응급 처치 도구도 가정 상비 도구 정도입니다. 
  • 아이가 아프다고 하거나, 열이 있거나(섭씨 38도 부근), 특별한 증상(구토, 설사 등)을 보이면 신속하게 부모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 부모님을 기다릴 수 없는 긴급 상황에는 911에 연락하고, 동시에 부모님께 바로 알리겠습니다.

3. 연락처 확인

  • 학교에 등록된 전화번호와 비상 연락처가 가장 최근 것인지 꼭 확인해 주세요.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은 아주 소중합니다.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생을 보호합니다. 동시에 부모님의 이해와 협조가  학생들이 더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