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일은 미주 한인의 날입니다. 미주 한인의 날을 경축합니다. 다음 링크는 미주 한인의 날 관련 영문 기사입니다.
그 아래에는 영문 기사를 한국말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1월 13일은 1903년 한인 이민자 분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입니다. 이날은 미주 한인들이 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막대한 공헌을 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882 년 한미 양국은 평화로운 관계, 우호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이후에 외교관, 학생, 정치인, 사업가들이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미국에 남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인 이민자 102명을 태운 갤릭호가 하와이 호놀룰루를 향해 출항한 것은 1902년 12 월이었습니다. 갤릭호에 탔던 이민자 분들은 한국 이민의 첫 물결을 일으켰고, 향후 2년 동안 7,500명이 넘는 이민자가 생겼습니다. 그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 동안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했습니다. 그 시기에 더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미군의 아내로, 일부는 입양으로 왔습니다.
자랑스러운 재미 한인
- 도산 안창호 선생님 : 초기 이민자 중 한 명인 안창호 선생님은 후일 대한민국 공군 설립에 도움이 되었던 미국에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설립한 공로가 있습니다.
- Sammy Lee 박사 : 다이빙에서 1948년 런던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의사로서 다이빙 코치로서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 Wendy Gramm : 경제학자로서 레이건 대통령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에서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전 수장입니다.
- Herbert Y. C. Choy: 1974 년 첫 번째 아시아계 미국인 연방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 David Hyun: 건축가로서 로스앤젤레스의 Little Tokyo를 활성화하는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 Sang Hyun Lee(이상현):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의 아시아계 미국인 첫 종신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 Hines Ward, Jr.: Pittsburgh Steelers의 프로 축구 선수
미주 한인의 날의 역사
2003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첫 한인 이민자 도착 100주년을 축하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005 년 미국 연방하원과 연방상원은 한인의 날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그 이후 미국 각 주에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하는 연례 행사로 선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주 한인 관련 서적
- Korean American Pioneer Aviators: The Willows Airmenby Edward T. Chang and Woo Sung Han
- Korean-Americans: Past, Present, and Futureby Ilpyong J. Kim
- Memoir of a Cashier: Korean Americans, Racism, and Riotsby Carol 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