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웹을 금년 (2005) 1월 6일에 개설한지 10개월 10일만에 접속 회수가 드디어 10,000을 넘어섰습니다. 웹을 구축한다고 바쁘게 지냈던 때가 작년 이맘 때였으니 만 1년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 적이 많다 보니 어느새 1년이 되었나 싶기도 하고 매일 매일 웹을 살피며 고치고 하다보니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려 웹이 없었던 적도 있었나 할 정도로 옛날 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16일 퇴근 직전에 웹에 들어가봤더니 방문자수가 딱 "10,000"이 되어 있더라고요. 화면을 잽싸게 잡아낸 웹매스터. ㅎㅎ 그런데, 행운상을 달라고 했더니 웹매스터가 잡은건 무효래요.ㅠㅠ

다솜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