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
제목 : 친구
이름 : 권민호 (다솜한국학교 4학년)
친구란 무엇일까? 친구라는 것은 제 생각에 우리가 슬프고 외로울 때 달래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제가 1년 전 교회에 처음 왔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제 친구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새로운 아이가 교회에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너 나랑 친구할래?” 그래서 그 아이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알았어” 그래서 그 아이는 제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몇 주일 후에 우리 둘 다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가 공기를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공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가 친절하게 순서대로 어떻게 하는지를 가르쳐 줬습니다. 처음에는 1단계도 못했는데, 제 친구가 계속 가르치고 나니 이젠 공기를 잘 합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받고 배웠습니다. 그 친구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너무나 좋은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너무나 착하고 지혜로운 친구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친구한데 받을 것이 많지만 저도 그 친구에게 베풀 것입니다.




3등
제목 : 독도
이름 : 전이현 (다솜한국학교 3학년)
몇 주전 우리 한국학교는 독도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나는 그 동영상을 보고 좀 억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일본이 모든 기록을 무시하고 최근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지킨 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내가 대한민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물론 독도를 지킬려고 애쓴 사람들한테 감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도를 위해 싸운 군인들은 물론, 기록을 남긴 사람,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한 사람들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가끔 난다. 또 현재 독도에 있는 군인 아저들 한테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나랑 비교했을 때 나 같으면 독도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못할 것 같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보통 사람이 못하는 것이고 또 그게 위인을 만드는 것이고 존경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이 못하는 것을 하는 한국 위인들이 대단하고 또 존경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