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미술반 남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귀여워서 미소가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엄마께 드린다고 더 예쁘게 만들려고 하고 분홍색 리본을 더 쓰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