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4:00 - 6:30
장소: 세계선교침례교회, Campbell, CA


지난 10월 22일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2회 구연동화대회가 캠벨에 위치한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다솜에서는 김미리 학생이 <천둥방귀를 뀌는 며느리>라는 제목의 동화로 참석하여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각 학교에서 대표로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학교의 대표로서 실력이 뛰어나고 발표력도 예년에 비하여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첨부된 오디오는 김미리 학생의 구연 동화입니다.

구연 동화 대회

일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4:00 - 6:30
장소: 세계선교침례교회, Campbell, CA

지난 10월 22일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2회 구연동화대회가 캠벨에 위치한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다솜에서는 김미리 학생이 <천둥방귀를 뀌는 며느리>라는 제목의 동화로 참석하여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각 학교에서 대표로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학교의 대표로서 실력이 뛰어나고 발표력도 예년에 비하여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각 학교의 대표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은 참가 학생의 발표를 공정하고 일관성 있게 채점하여 발음 및 바른 발성, 무대 예절, 내용 이해 및 흥미와 교훈, 청중 반응 그리고 시간(3분-5분 미만) 등을 채점 기준으로 하여 80점 만점으로 채점하였습니다. 또 무리한 채점을 막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한 후에 합산하여 평균을 내는 방식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본교 교장 최미영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학생들의 발표 수준이 매우 높고 예년에 비하여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며 마치 연극을 구경하는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학생들을 칭찬하였습니다. 구연동화대회에 나와서 발표해 보는 것 자체가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고 나중에 자라서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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