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오클랜드에서 북가주 지역의 한국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사은의 밤과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본교 최미영 교장선생님은 2006-2010년 5년간의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직 수행에 대한 공로패를 받으셨고 김영식, 박은경, 송향화 선생님은 근속 교사 표장패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바둑반을 맡고 계시고 본교 웹을 담당하시는 김원구 선생님은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웹사이트도 지난 2001년부터 맡아오고 계셔서 그에 대한 감사패를 받으셨습니다.

열심히 가르치시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사진 1: 지난 7월 1일에 발간한 <한국을 알자>를 소개하는 교장 선생님
사진 2: 선생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