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산호세한인장로교회, Sunnyvale CA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학부모님들과 함께 다솜한국학교 2012-2013학년도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부르며 시작된 종강식은 정철화 이사장님이 학생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 되었습니다.
최미영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씀에서 지난 1년간 즐겁게 학교에 다닌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과 교회에 감사하며 학교에 오고 싶어서 토요일을 기다린다는 학생들이 많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가을에 반갑게 만나자는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철화 이사장님은 격려사에서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라스럽다고 하시며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을 예로 들어 말씀하시면서 꿈을 크게 가지고 이루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서 원은경 교무선생님이 지난 1년간의 학사를 보고하고 행사를 슬라이드 쇼를 통하여 함께 되돌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꽃다발을 받으시는 선생님들과 종강식에서의 국민의례 모습입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이 있습니다.)
다솜한국학교 2012-2013학년도 종업식 및 발표회
일시: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산호세한인장로교회, Sunnyvale CA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학부모님들과 함께 다솜한국학교 2012-2013학년도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부르며 시작된 종강식은 정철화 이사장님이 학생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 되었습니다.
최미영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씀에서 지난 1년간 즐겁게 학교에 다닌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과 교회에 감사하며 학교에 오고 싶어서 토요일을 기다린다는 학생들이 많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가을에 반갑게 만나자는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철화 이사장님은 격려사에서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라스럽다고 하시며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을 예로 들어 말씀하시면서 꿈을 크게 가지고 이루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서 원은경 교무선생님이 지난 1년간의 학사를 보고하고 행사를 슬라이드 쇼를 통하여 함께 되돌아 보았습니다.
본교 교지인 [다솜사랑] 27호가 교지 및 앨범 형태로 발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학생들이 모두 유건과 도포를 입은 사진을 찍어서 기념이 되었습니다. 각 학생들은 지난 1년 간의 학업과 학교에서의 활동에 관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2012-2013년 학사 보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학년 동안 2명의 1년 개근 학생과 17명의 학기 개근 학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등상은 총 5명입니다. 46명의 학생들이 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1년 개근 학생은 형제인 박주희, 박주은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1년간 결석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학기 개근 학생은 김나윤, 김나형, 김주영, 김태희 (남), 김한나, 노준상, 류지석, 박시은, 안예원, 양희선, 윤예은, 이서영, 이수현, 장선진, 장하진, 타일러, 최인표 학생입니다.
우등상 수상 학생은 김공주, 김준형, 안예원, 이서영, 최인표학생입니다.
교내 역사문화골든벨대회에서는 윤예람, 장선진 학생이 으뜸상, 최인표 학생이 금상, 노현우, 윤예은, 노현아, 안예원 학생이 은상, 김준형, 김한나 학생이 기초반 은상을 받았습니다.
교내 나의꿈말하기대회에서는 으뜸상에 양희선 학생, 금상에는 김이안, 노현우, 이수현, 장선진 학생, 은상은 김나윤, 노준상, 손하늘, 송푸른, 안예원, 양희준, 원윤지, 이서영, 이석준, 임경식, 최인표 학생, 동상은 김주영, 김태희(남), 박시은, 윤하나, 윤혁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교내 백범일지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김나윤, 노현우, 손하늘, 양희선, 원윤지, 윤예람, 이서영, 이수현, 장선진 학생입니다.
교외 행사에서는 북가주 나의꿈말하기대회에서 양희선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고, 북가주 동화구연대회에서 '너를 영원히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조유리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특활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만들기반, 종이접기반, 퀼팅반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나와서 전시와 동시에 설명을 했습니다.
한국놀이반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설명을 하고 직접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K-POP 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배운 노래 중에서 Dream High를 춤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의 발표가 있을 때마다 부모님들은 기쁨으로 함꼐 하였습니다.
오는 9월 7일 가을 학기 개강일까지 방학에 들어간 다솜한국학교는 6월까지 재학생 및 신입생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오는 7월 18-20일까지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개최될 재미한국학교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연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본교의 자매 학교인 법전중앙초교와의 한국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월 5-6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고 방학동안에도 화상통화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름 방학이 되시고 다솜 가족 모두, 가을 개강식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