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COVID-19 현황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특별히 본교가 위치한 서니베일 근처의 코스트코 직원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솜 가족 여러분, 각별히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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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미 전역에서 1위로 48만명을 넘고 사망자 수는 9천명에 이르고 있으나, 주 규모로

   볼 때 1인당 사망자 수 및 확진건수는 각 상위 25위 및 20위에 미치지 않음.


 - 사망자 증가 추세에 반하여, 7.28 기준 7일간 일 확진건수는 이전 주 9,420건 대비 낮아진 평균 8,818건으로, 신규 확진건수

    증가율은 다소 느려짐.


 - 현재 총 38개 카운티가 주정부 모니터링 목록에 있으며, 이는 주 전체 인구의 93%를 차지함.


o 베이지역


 - 산마테오 카운티가 확진사례 및 입원건수 증가로 7.29 주정부 모니터링 대상에 오르며, 베이지역 모든 카운티가 모니터링

    목록에 포함됨.


 -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국은 사우스베이 코스트코의 직원들 사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언론에 따르면 최대 9명의 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임.


 - 샌프란시스코 런던 브리드 시장은 라틴계 지역사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라틴계에 초점을 맞춘

    코로나검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힘. 샌프란시스코의 라틴계 주민은 도시 인구의 15%에 불과하나 확진사례의 절반을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