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4:00 - 6:30
장소: 세계선교침례교회, Campbell, CA

지난 10월 20일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Campbell에 위치한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교에서는 양희선 학생이 대표로 참가했고 강경인 선생님이 심사위원 선생님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양희선 학생은 '행복을 선물하는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차분하게 잘 발표하여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9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일시: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4:00 - 6:30
장소: 세계선교침례교회, Campbell, CA

지난 10월 20일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Campbell에 위치한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교에서는 양희선 학생이 대표로 참가했고 강경인 선생님이 심사위원 선생님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양희선 학생은 '행복을 선물하는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차분하게 잘 발표하여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최미영 교장선생님은 심사평에서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앞날을 준비하는 모습을, 발표한 모든 학생들로부터 발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스스로 글을 작성하여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많은 청중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여러분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앞으로 연설을 하게 되는 경우에 한 두 가지 정도만 좀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곳에 있는 모든 학생들은 로마의 키케로 보다 더 멋진 연설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첫째는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했으면 합니다. 목소리도 다이내믹하게 사용하고 우렁차게 발표하면 청중들도 좋은 반응을 할 것입니다. 둘째는 청중과 더 많이 소통하는 연설이 되면 청중도 즐겁고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오늘도 청중과 소통이 많았던 학생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꿈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은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