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12일 Campbell에 위치한 새하늘교회에서 개최된 북가주 나의꿈말하기 대회에 본교 대표로 출전했던 이수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물 보호가>라는 제목으로 어린 시절 동물이 되고 싶을 만큼 동물을 좋아했던 수현 학생은 무엇이 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물 보호가가 되고 싶다는 자신을 꿈을 당당하고도 또박또박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수현 학생은 현재 고려반을 담임하고 계시는 송향화 선생님의 둘째 따님이기도 합니다. 이수현 학생이 주장하였 듯이 무분별하게 밀렵되는 동물의 털, 고기, 가죽, 상아 등은 우리 모두가 구입을 거부하고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