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5일 오후 3시부터 교구를 분배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정규학교 수업을 하는 날이어서 부모님만 오신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학생들도 함께 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은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자란 우리 학생들을 껴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학생들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봄학기 동안도 즐겁고 행복한 한국학교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