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NKT 시험이 있었습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서 제공하며 한국어 실력을 알아보는 모의 시험입니다. 

화평반과 열매반 학생들이 합반하여 시험을 치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Speaking과 Writing 문제가 시험에 나와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조금 긴장했습니다. 

선생님들은 미리 파일럿 테스트로 문제를 풀어 보았고 오리엔테이션과 회의도 여러 번 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잘 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어서 정말 대견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