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3 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플레젠튼한국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본 교 열매반 윤지윤 학생이 '아름다운 한글을 널리 알리는 캘리그라피 작가'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여 입상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멋있게 자신의 꿈을 발표해 준 윤지윤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대회를 마치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지윤 학생의 소감이 참으로 값진 것이었습니다. 지윤이를 독려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