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학년도 개강식이 2023 99일 토요일 오전 9 30분부터 40분 동안 학생, 교사 및 학부모님 등 120명이 모인 가운데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박은경 교무 선생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어 국기에 대한 경례와 미국국가와 애국가는 보조교사들이 선창으로 제창하였다. 박석현 목사님은 우리 학생들이 재미 한인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탁월하게 성장하여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해 주셨다.

최미영 교장 선생님은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재학생들에게는 여름 방학 동안 잘 지내고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하였고 한국어를 지키고 한국 문화 전파자의 사명을 가지고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생들은 보조교사들과 함께 다솜 한국학교의 사명 선언문과 학생 서약을 하였다.

근속 30년 상을 받은 최미영 교장 선생님, 직지 교육 우수상의 박은경 교무 선생님, 한국어 학습활동 수업 경시대회 장려상을 받은 신해윤 선생님, NAKS 차세대 리더 상 수상자들을 발표하였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 자원 봉사상을 받은 박준우 학생에게 총영사 상장이 수여되었다. 새로 임명된 장하진, 오태양 보조교사에게 임명장 수여와 함께 명찰 증정식이 거행되었다.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반 배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랑반, 충성반, 온유반, 화평반, 믿음반, 열매반 등 6반의 학생과 교사 및 보조교사가 발표되었고 학생들은 반별로 선생님과 보조교사의 인도를 받으며 교실로 가서 수업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