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에 정희조 선생님의 지도로 삼일절에 관해 공부하였습니다.
삼일절은 105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조선을 강제로 지배한 일본 제국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날임을 지난 역사 문화 조회에서 배웠으므로 학생들은 삼일절에 관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정희조 선생님은 삼일절은 기쁜 날이므로 태극기를 깃봉 바로 아래까지 올려서 다는 것임을 설명헤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안창호, 김구, 서재필, 이승만, 유관순, 헐버트, 최재형 등의 독립운동가에 관해 배우면서 독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큰 태극기 행진을 마치고 소중히 태극기를 접어서 또 내년에 다시 삼일절을 기념하며 독립운동가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 반으로 흩어져 활동을 통해 심화학습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