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2차 교사 연수회 및 보조교사 연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차 교사 연수회에서 다음과 같은 논의가 있었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 학사 일정 점검
  2. 반 배정 및  보조교사 배정
  3. 교과서 배정 / 교실 배정
  4. 특활반 정리
  5. 역사문화 교육과정 확정
  6. 다솜 기록장 및 다솜사랑 인쇄 발주 완료
  7. 개강식 준비 및 추석 활동: PPT, 동영상, 교사 및 보조교사 임명장,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가정통신문 (8/31)
  8. 한식진흥원 활동(9월 24일 예정임)
  9.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의 달 활동 안내
  10. 첫 날 할 일 의논
  11. 추석 활동 의논

보조교사 훈련에서는 카훗 게임을 통해 다솜의 역사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남진 이사장님의 격려사와 교사 소개  및 반 소개가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재미동포 혹은 재미동포 독립운동가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과제를 모두 성실히 수행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보조교사들이 발표한 자랑스러운 재미동포 혹은 재미동포 독립운동가는 안수산, 박용만, 김종림, 새미리, 김순권, 서재필, 매릴린 스트릭랜드 등이었습니다. 2022-2023학년도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재미한인사 인물 시리즈 2편으로 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보조교사들이 잘 발표해 주어서 앞으로 역사문화 교육 시간에 보조교사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대면수업을 하게 되면서 학생들과 만나서 지켜야 할 규칙과 교실과 건물 안에서의 안전 수칙, 대피 요령, 낮선 이의 방문에 대한 대책, 왕따 금지, 위험 물건 소지 금지와 학생 및 학교의 기밀 유지 등에 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12학년 학생 중에서 다솜에서 오래 학업을 하고 보조교사를 한 순서대로 권민호 보조교사가 회장, 한동진, 박뵈뵈 보조교사가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 1년 동안 수업할 내용 및 수업의 특성과 보조교사가 중점적으로 할 일 등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2021-2022학년도 보조교사에게 수여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차세대 교사 상장을 받았습니다. 성실하게 보조교사 직을 수행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마쳤습니다.